
우크라이나군은 요격 드론을 이용해 또 다른 러시아 오리온 드론을 격추했다고 발표했다. 이 방식으로 해당 유형의 항공기가 격추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.
이번 작전은 제115독립기계화여단 소속 프리불치 부대 장병들이 수행했으며, Come Back Alive 재단이 자금을 지원하는 Dronefall 프로젝트 참가 팀들이 지원했다.
오리온은 정찰 및 공격 임무를 위해 개발된 대형 무인항공기다. 이 플랫폼은 최대 200kg의 탑재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, 최대 250km 반경에서 작전하고 약 30시간 동안 비행을 지속하며 약 8,000m 고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. 이러한 성능으로 인해 러시아군의 중요한 전력으로 평가된다.

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오리온은 S8000 반데롤 순항미사일의 발사 플랫폼으로도 사용된다. 이 무기는 최대 시속 620~650km에 도달할 수 있으며, 최대 시속 560km의 순항속도를 유지한다. 또한 중국산 터보제트 엔진을 통해 약 500km의 사거리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.
이 미사일에는 114kg이 넘는 탄두가 장착돼 있으며, 그 안에는 약 50kg의 폭발물이 들어 있다. 우크라이나는 오리온을 무력화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. 지난해에도 우크라이나 보안국(SSU) 산하 알파 특수작전센터 요원들이 방공 작전 중 해당 드론 한 대를 요격한 바 있다.
+ 영국, 50일 이상 운항 가능한 로봇 선박 Oceanus17 공개
출처: Militarnyi | 사진: Facebook – 115ombr | Wikimedia.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
